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블오 건담 (문단 편집)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 2기의 스토리가 재현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등장한다. 원작에 충실하게 [[건담 엑시아]] 리페어 → 더블오 건담 → 더블오라이저로 강화가 이뤄진다. 더블오 건담 자체만 놓고 본다면 그다지 특출날 것은 없다. 엑시아와 비교했을 때 사격계 무장이 GN 소드 2 라이플 모드 1개밖에 없고 근접 공격 무장이 GN 소드 2와 빔 사벨, 트란잠 3개로 줄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파일럿인 세츠나의 능력치가 많이 상향되어서 전작의 엑시아와 비슷한 수준. 대신 더블오라이저가 되면서 상황이 바뀐다. 더블오라이저에 분신이 달리면서 생존성이 확 늘었으며, 무장의 화력도 상위권으로 올라간다. 여기에 [[사지 크로스로드]]가 서브 파일럿으로 달리면서 정신기도 두 배로 활용가능. 다만 사지의 정신기는 구성이 좀 애매한 편. 없는 것보다야 낫지만. 노력이 있기 때문에 처음 등장할 때 레벨이 10레벨 정도밖에 안 돼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고, 재세편 특유의 보스짤 할 때도 용이하다. 여기에 이벤트로 트란잠라이저 소드가 추가되면 이때부터 화력에 있어서는 TOP급의 기체로 부상한다. 트란잠라이저 자체가 풀 개조 기준 화력이 7700으로 이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지닌 무장은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과 진 겟타와 진 드래곤과의 합체기 샤인 스파크뿐. 새틀라이트 캐논은 심각한 제한이 걸려서 쓰기 힘든 무장인 데다가 가로드에겐 혼이 없고 샤인 스파크는 합체기이기에 재공격이 불가능해서 더블오라이저가 작중 최강 기체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세츠나는 혼을 들고 나오며, 에이스 보너스가 전작에 이어 '''건담계 기체 혹은 태양로 탑재기에 대해 대미지 1.5배'''. 건담계 적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전작 파계편에 비해 재세편은 주적인 어로우즈의 운용 기체가 유사 태양로 탑재 기체인 [[GN-X]]나 [[어헤드]]이며 어로우즈 측 전함도 태양로 탑재인 데다가 여기에 [[건담 에피온]]도 등장. 거기다 모빌돌 탑재기로 [[디스트로이 건담]]이 등장하면서 전작에 비해 써먹을 곳이 많아졌다. 상기 적들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혼건 트란잠라이저 소드로 보스급도 한 방에 작살내 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트란잠라이저 소드는 맵병기 버전도 존재한다. 비록 범위는 일직선이지만 위치를 잘만 잡으면 고화력 맵병기로 한 라인을 싹쓸이할 수도 있다. 고위력에 사거리가 길기에 일직선이지만 꽤 강력한 맵병기. 특히 바쥬라가 무한 증원이 오는 맵이 있는데 일직선으로 4~5기씩 증원이 오기 때문에 자금과 PP 벌이용으로도 좋다. 더블오라이저의 약점은 지겹게 나오는 모빌돌과 차원수에겐 아무 보정이 안 걸린다는 점. 또 맵병기 유닛으로의 운용성도 윙제로, 턴에이, 신기루 때문에 묻힌다. 화력 자체는 더블오라이저가 최강이지만 재세편은 고기동+ 강력한 맵병기가 더 대우를 받기에 최고의 유닛이라고 하기엔 좀 미묘. 또 세츠나의 고유 스킬인 이노베이터는 극후반에서야 사용할 수 있고 50화가 넘는 긴 시간 동안 스킬 하나를 덜 사용한 채 운용해야 하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연출 면에선 GN 소드 3은 트란잠라이저 소드 때만 쓴다는 것도 조금 아쉬운 편. 참고로 더블오 건담은 GN 필드 발동 시 원작을 재현해 선풍기 모션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더블오는 기체 특능에 GN 필드가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강화 파츠 배리어 필드를 장착해야만 볼 수 있다. 세츠나의 GN 필드 발동 대사도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걸로 보아 개발 중에 뺀 걸로 추측된다.[[http://www.youtube.com/watch?v=njtpCG4X03s|참고 동영상]] 원작과 달리 마지막 전투가 더블오라이저 vs 리본즈 건담이며 기체와 태양로 2개가 전부 멀쩡한 상태로 스토리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